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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브랜드소개
아크아크테릭스(ARCTERYX)는 1989년 캐나다 서부 연안의 산맥 아래에서 시작된, 최상급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로 대표되는 브랜드입니다. 아크테릭스라는 이름은 시조새의 학명 아키옵터릭스 리토그래피카(Archaeopteryx Lithographica)의 약자로,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하늘로 향한 생명체처럼,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1989년 댄 그린과 데이브 레인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이곳에서 다양한 영감을 받으며 아웃도어 활동을 합니다. 이 둘은 등반을 위한 최고의 조건을 가진 이곳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이 둘은 아크테릭스의 전신인 '락 솔리드(Rock Solid)'를 창업합니다. 두 창업자는 밴쿠버 북부에 있는 구둣주걱 생산 공장을 인수하고, 직원 4명과 같이 회사를 운영한다. 데이브 레인은 동료 제러미 가드를 영입하고 창립 2년 후인 1991년 회사명을 ARC'TERYX로 바꾼다. 아크테릭스의 어원은 '아르카이옵테릭스 리토그라피카'에서 따온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시조새로 불립니다. 데이브 레인은 사용하던 하네스가 불편하여 좀 더 편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창업을 한 것입니다. 1992년 아크테릭스는 등반용 하네스, 베이버 하네스를 만들고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킵니다. 당시 출시된 하네스와는 다르게 클라이밍할 때 구부리는 동작이 많은데 이때 벨트 앞쪽 너비와 두께는 줄이고 허리 쪽 벨트의 너비는 넓히면서 쿠션을 적용합니다. 레그루프도 움직임과 힘의 하중을 고려해서 앞과 뒤의 너비와 두께를 다르게 만든다. 제작 방식도 360도 열성형 기법으로 기존 제작 방식과는 완전 다른 방법으로 만듭니다. 캐나다의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현재 중국의 안타 스포츠 산하 아머스포츠의 자회사입니다.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과 같이 의류 자체의 기능성을 올리는 데에 집중하는 브랜드이며, 업계 탑 수준의 고어텍스 기술력을 앞세워 가볍고 통기성과 내구성이 모두 높은 바람막이 재킷이 매우 유명합니다. 특히 의류의 경우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상당한 마니아층이 있습니다.
2. 아크레틱스 기술력
첫번째는 아크테릭스 베타 LT로 전국 품절 및 오픈런 대란을 일으켰던 아크테릭스 바람막이입니다. 아크테릭스 바람막이 라인에서 전국 품절과 오픈런 대란을 만드는 옷이 베타 LT 재킷입니다. 리셀가가 어마어마하게 붙는 바람막이입니다. 내구성이 좋고 벤틀레이션(겨드랑이 환기구)이 있어서 아웃도어 활동에 매우 편리합니다. 사계절 다 입을 수 있는 고어텍스며 세탁 관리도 편하기 때문에 한 번 사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어떻게 보면 가성비 좋은 고어텍스라 생각됩니다. 등산할 때나, 스키 탈 때나, 캠핑 등등 여러 아웃도어 활동하실 때 챙기기 좋은 고어텍스 바람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크테릭스 바람막이, 특히 고어텍스 바람막이는 사계절 다 입을 수 있으며 물론 아주 더운 여름에 입으라는 게 아니라 비가 오는 계절에 우비로 활용 가능합니다. 주요 기능은 3L 고어텍스, 방수, 방풍, 투습, 벤틀레이션, 스톰후드, 내구성, 인체공학 디자인, 경량, 4계절용 무게는 사이즈 평균 395g 사이즈는 정사이즈, 미듐이 맞고 라지가 넉넉하게 떨어지는 핏입니다. 두 번째, 아크테릭스 바람막이 감마 후디 (감마 LT 후디)로 예전 이름은 감마 LT 후디였고 이제는 그냥 감마 후디로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감마 LT 재킷 버전과 이번 시즌은 옷 핏이 조금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좀 더 여유로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평상시 걸치기 좋은 아크테릭스 바람막이라고 생각됩니다. 소프트쉘이라 고어텍스처럼 바스락 거리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며 아웃도어 활동할 때도 좋고 일상복으로 걸치기 좋은 옷. 다만 스쿼미시나 감마 라이트웨이트 후디 같은 바람막이보단 무게감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무게는 545g 주요 기능은 발수 코팅, 투습성, 방풍, 내구성, 신축성 사이즈: 다른 바람막이들에 비해 타이트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