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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북캉스를 즐기는 인기만점 행사입니다.
올해는 서울광장, 광화문 과장과 청계천 총 3곳에서 주제와 콘셉트가 다양하며 야간운영 됩니다.
서울야외 도서관 관련 상세내용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4년 서울야외 도서관 소개
서울시가 운영하는 도심 속 북캉스 프로젝트로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국제도서관협회(IFLA)가 주관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서 녹색도서관상 2023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모범이 되는 사례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더불어 청계천까지 총 3곳에서 운영됩니다.
서울 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FUN) 공간을 설계하고, 다양한 협력을 위한 정책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 환경 변화에 대응해 도서관 공간의 개념을 기존 도서관 건물에서 외부로 확장하는 서비스로 야외 공간의 장점을 활용해 실내 도서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서울야외 도서관 운영시간
책 읽는 서울광장
- 주 4회(목~일요일)운영
- 도시의 거실 콘셉트로 빈백 등을 설치하여 책 읽는 분위기 연출되었습니다.
광화문 책 마당
- 주 3회(금~일요일) 운영
- 북악산 자락을 배경으로 누리는 도심 속 휴양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계천 책 읽는 냇가
- 4~6월, 9~10월 기간 주 2회(금~토요일) 운영
올해는 한여름(6월 초~9월)에도 운영
- 청계천의 물소리와 함께 일상 속 시름을 흘려보낼 수 있는 몰입의 공간입니다.
올해는 여름철 (6월 초 _9월) 오후 16시부터 21시까지로
휴장일이 없이 시원한 밤바람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도서관'으로 전환하여 운영합니다.
서울시 야외도서관을 도서문화공간을 넘어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정책을 소개하는 '매력적인 문화플랫폼'으로
세 개의 야외 도서관은 다른 지역에서 다른 주제로 운영됩니다.
서울 광장은 함께 책을 읽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도시의 거실이고, 광화문 광장은 산기슭에서
캠핑을 하는 것과 같은 휴가 장소의 역할을 하며 청계천은 휴식과 몰입의 장소로 장식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서울광장(목~일)은 넓은 하늘 아래 온 가족이 쉴 수 있는 '도심 속 거실'로 운영됩니다.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앉아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콩주머니'가 신설되고,
광장 중앙에는 엄마 아빠 아이가 모두 행복한 '창의놀이터'가 확대됩니다.
광화문 책마당(금~일)은 북악산 자락을 배경으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꾸며집니다.
'북베드'와 '북캠핑' 공간을 조성하고, 광화문라운지까지 거점별 콘셉트에 맞는
해치 조형물을 설치해 마치 여행을 즐기는 듯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합니다.
청계천 책 읽는 냇가(금~토)는 청계천 물소리와 함께 일상의 필요를 놓을 수 있는
'몰입의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서울시 야외도서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통합하고 '와! 좋아! 서울시 야외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개발했습니다. 서울 야외도서관의 상징, 서울광장의 하늘,
광화문 책마당의 산, 맑은 독서천의 물 등 각 장소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자연을 반영했습니다.
'와! 좋아! 서울시 야외도서관'이라는 슬로건은 시민들이 즐겁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문장으로 만들어졌으며. '와! 좋아!'는 야외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콩주머니에 앉자마자 가장 많이
사용한 표현으로, 서울시 야외도서관이 문화를 담은 매력적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가는 길 및 주차장안내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하오니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정보안내시스템(http://parking.seoul.go.kr/)에서 시청 주변 공영주차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사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높이 2.3m 이상 차량은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없습니다.
개방시간 : 평일 09:00~21:00 주말. 공휴일 09:00 ~21:00 (시민청 개방시간과 동일)
서울광장 행사 등으로 인해 주차수요 과포화 및 교통 혼잡이 예상될 경우 주차장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 : 10분당 1,000원 (평일 09:00~18:00만 부과) 할인 및 면제대상
마치며
올해는 한여름(6~9월 초)에도 문을 닫지 않습니다. '밤의 도서관'으로 오후 16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오니
다양한 피크닉 용품을 대여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