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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 어두웠던 그림자가 지나가고 중국 자율주행 예비 승인이 나면서 주가가 17% 깜짝 점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이 테슬라만 빼고 중국차만 통과시키지 않았는다는것인데요. 자율주행이 중국에 판매되는 자체가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불편할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럼 중국의 테슬라를 예비 승인의도와 현재상황에 대하여 이해가 쏙쏙 되도록 요약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중국의 테슬라 이용
인도를 들렸던 머스크가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중국으로 가서 2위 권력자를 만났습니다. 중국에서 자율주행 예비 승인이 나면서 이제 테슬라는 FSD를 중국에서 팔 수 있게될지 조금더 상황을 봐야하지만 머스크가 감사의 의미로 방문을 한것으로 핑퐁 외교라고 보입니다.
● 중국이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장을 장악하기위해 테슬라를 이용하는 것은 테슬라의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것.
● 중국의 의도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주도권을 가져가는 것임.
● 중국이 신사업을 선도하고 규모를 넓히고 가격을 내려서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음
● 핵심 산업이 한 번 붕괴되면 벨류체인이 복구가 안 되기 때문에 미국이 벨류체인을 유지하려고 보조금을 지원함.
중국, 테슬라에 FSD 개방 이유
● 중국이 테슬라에 FSD를 열어준 이유가 테슬라 다음으로 자신들 제품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테슬라를 한 수 더 위로 쳐주고 있기 때문.
● 중국은 넘버 1을 기술을 빼가서 중국 기업으로 넘긴 다음 중국이 시장을 장악하는것을 원함.
● 중국 기업들은 중국 내에 주행 테이터만 있음으로 중국 기업들도 해외로 나갈 수 있게 문을 열어라 규제 완화의도가 있음.
● 중국이 자율주행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고 테슬라가 여기에 동참해서 돈을 벌 수 있음
● 중국의 기업들이 전 세계로 자율주행차를 진출하기 위한 포석을 깔아놓고 있음.
FSD 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oving FSD)이란 이름의 주행 보조 소프트웨어 입니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FSD를 4년 전에 출시했지만 중국에서는 규제탓에 그동안 출시를 못했습니다.
FSD는 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을 한 단계 높인 소프트웨어로 테슬라 차량에 기본으로 탑재된 오토파일럿과 달리 별도로 판매합니다. 완전자율주행이란 이름이지만 여전히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주행 보조인 시스템입니다.
앞으로의 테슬라
테슬라 입장에서도 미국은 최근에 상원 2명이서 규제하고 있는중에 중국은 예비 승인을 해주니까 중국이 자율주행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고 테슬라도 여기에 동참해서 돈을 벌 수 있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율주행 표준이나 기술 주도권이 중국이 유리해진다는 미국은 이에 뒤질세라 규제를 하던가 자율주행에 동참하는 모습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율주행이 갑자기 빠르게 전 세계로 확대될수도 있습니다.
■ 결론
레벨 5까지 가지 않더라도 자동차 회사가 책임지는 정도내에서 빠르게 열어줄 수도 있다는 것이 테슬라에게 호재이긴 하지만 이게 독이 될 수 도 있고 중국의 기업들이 전 세계로 자율주행차를 진출하기 위한 포석을 깔아주고 있는것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테슬라 중국 자율 주행의 관한 내용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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