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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급성 신경근육병증에 대한수의사회 첫 공식 입장에서는 원중성 질병(기생충이나 곰팡이균이 원인이 되는 질환)이라고 발표했으나 22일 전국 접수 100건 중 모두 문제의 사료를 급여했다는 공통점을 인정했습니다.
국내사료 업체인 이레본제조사의 고양이, 강아지 사료 이레본OEM 리스트를 공유해드립니다.
22일 한겨래 취재에 따르면 대한수의사회는 이번 고양이 급성 질환의 원인을 한 국내 재조원에서 올해 1~4월 생산한 사료로 보있으며 문제의 제조원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만든 사료는 약 20여 종이라고 합니다.
수의사단체에서는 사료 성분 검사를 진행할 수는 없어 외부 기관에 의뢰해 정확한 원인을 살펴보려고 하며 아직은 특정 사료를 언급하는 것은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했습니다.
이레본, 이레본 OEM 사료
※ 아래의 브랜드는 신경,근육병증 사료와 연관성이 없을 수 있으니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1. 코펜하겐 레시피
2. 보노네이쳐
3. 지니펫
4. 네츄럴코어
5. 오가닉스토리
6. 한살림
7. 웰스비
8. 지니펫
9. 네츄럴렙
10. 피니키
11. 지니펫
12. 뉴알엑스
13. 프롬벳
14. 스누펫
15. 도기반
16. 뉴웨이브
17. 마이펫닥터
18. 닥터그린벨 힙&조인트
19. 아미오
20. 내추럴큐브
21. 보노네이쳐
22. 홀리홀릭스
23. 시리우스
24. 오가다 다이어트
현재 정부 대응
현재 고양이 카페, 동물단체는 문제의 사료 유통을 선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 관계자는 "중간 검사 결과로 발표한 3종의 사료가 적합 판정을 받은 만큼
유통금지 등은 현재 고려하지 않는다" 밝혔으며 추가로 검사 의뢰받은 사료 30여 건의 성분 조사와 함께 시중에서 자체 수거해 투 트랙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마음이 조급할 수 밖에 없는데요. 문제의 사료가 원인이 아니더라도 총력을 다해 임해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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